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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 교단과 전장연의 하나됨을 위해 뜨겁게 기도

전국장로연합회 제33차 정기총회 성황리 개최 … 최정해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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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기자 작성일17-09-0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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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해장로.jpg본교단 전국장로연합회는 지난 18일 순복음경동교회에서 ‘제3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최정해 장로(순복음경동교회)를 선출하는 한편 교단과 전국장로연합회 부흥 발전을 위해 기도했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선하고 아름다운고’라는 주제로 열린 총회에서 장로들은 기하성 교단의 개혁 목적을 완성하기 위해 양분된 총회가 조건없이 하나 되기를 촉구했다. 아울러 기하성(여의도순복음총회) 전장연과의 통합 추진을 위해 2017년에는 한 지붕 두 가족 체계로 양측 회장 중심으로 운영하고, 2018년에는 완전통합 회장을 선출하여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이홍구 원로목사(순복음경동교회)는 ‘오직 양무리의 본이 되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영적 지도자에게 있어 제일 덕목은 영성이다. 영성은 첫째는 기도요, 둘째는 예배와 말씀이다”면서 “기도의 회복이 한국교회 회복이다. 심령이 살아야 교회가 살아난다”고 말했다.


또한 이 목사는 “장로는 영성을 넘어서 덕성으로 교회의 본이 되어야 한다”면서 “억지로 하지 않고, 자원함으로 맡은 바 충성을 다하는 자에게 목자장 되시는 예수가 시들지 않는 상을 주신다. 어렵고 힘든 가운데 헌신하는 장로들에게 하나님의 상급이 넘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상철 목사(순복음경동교회)는 축사를 통해 “교회적으로 기쁨으로 준비했다. 최 장로는 3대 가족들이 궂은 일을 맡아 교회에 충성한하며 양무리의 본이 되고 있다”면서 “회장으로 취임하여 전장연를 부흥과 발전을 위해 수고하고 헌신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최정해 장로는 “부족한 사람이 귀한 직임을 맡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린다”면서 “전장연의 역사성을 잘 계승하여 화목을 바탕으로 하나 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직전 회장 최복규 장로는 이임사를 통해 “지난 1년 회기 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고 협력해 준 모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전장연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장로회총연합회 대표회장 백형수 장로는 축사를 통해 “한장총 16개 교단 25만 성도를 대표하여 성총회 개최를 축하드린다. 그동안 한장총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물질로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기하성 교단 전장연이 하나 되는 일을 추진한다니 기쁘다. 연합하는 일이 쉽지 않은데 형제가 하나 되어 더 큰 부흥과 발전을 이루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임원으로 △회장 최정해 장로 △수석부회장 정문균 장로 △총무 이홍범 장로 △서기 이종철 장로 △회계 박흥수 장로를 선출했다.


장로연합회는 사업과 관련, 신학생 장학금 지급, 하계수련회, 해외 선교사 지원, 전장연 통합완성 지원, 미자립교회 지원, 불우이웃돕기운동, 장로역할운동 전개, 신입장로 연수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개회예배는 총무 백낭용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임광수 장로의 기도, 서기 정상훈 장로의 성경봉독, 에벤에셀중창단의 특송, 회계 차흥업 장로의 헌금기도, 유영언 안수집사의 헌금송, 이홍구 원로목사의 축도로 은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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