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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인천지역연합회, 일산순복음영산교회서 통합임원 연합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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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기자 작성일19-09-3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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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인천지역연합회(회장 강영선 목사)는 지난 9월 20일 일산순복음영산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2019 통합임원 연합예배’를 개최했다.

 

총무 진유신 목사 사회로 드려진 이날 예배는 서기 성한용 목사 대표기도 후 회장 강영선 목사가 누가복음 4장 16~19절을 통해 ‘해방의 복음’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강 목사는 “로마 시대 때 노예제도가 급성장하면서 노예들은 장난감 역할을 하였는데, 동시에 예루살렘으로부터 해방 복음이 선포됐다. 그리스도의 해방 복음은 노예제도를 이기고 전 인류에게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면서 “인류 최초의 복음은 해방 복음이며 이것이 목회”라고 말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에게 최초의 해방 복음을 전했다(창 3:15). 성령 충만이 아니고선 해방능력이 나타날 수 없다. 사람은 실패할 수 있지만 성령님은 실패하시지 않기에 오직 성령으로 지배하여 삶의 구속으로부터 성도들을 해방시켜야 한다”면서 “순복음영산교회를 이끄는 원동력도 성령이다. 순복음 교회는 찬양과 말씀이 힘이 있고 빨라야 한다. 순복음의 은혜를 나누기 위해 설교를 빠르게 하여 교회를 젊게 만들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말씀 후에 모든 참석자들은 △대통령과 3부요인, 복음통일과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교회 일치와 연합 및 부흥, 민족복음화와 퀴어음란축제반대, 동성애 확산저지를 위해 △교단 부흥과 임원들, 세계 선교를 위해 △청소년 폭력 및 자살예방, 다음세대를 위해 합심으로 통성기도를 드렸다.

 

실무부회장 강인선 목사 광고에 이어 수석부회장 신덕수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오찬은 일산순복음영산교회에서 준비해 친교를 돈독히 하는 시간이 됐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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