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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총회·지방회, 연합 임직예배 및 목사 안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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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기자 작성일17-09-0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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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본교단 목사임직식이 교단차원에서 지방회 연합으로 드리고, 복음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와 관련, ‘2017년 기하성총회·지방회연합 임직예배 및 목사안수식’이 지난달 27일 서울남부교회(정동균 목사)에서 성대하게 거행됐다.


이날 임직식에서 총회장 정동균 목사는 ‘열매를 맺는 생활’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목사는 성직자이며 기독교 지도자이다. 결코 가벼운 직임이 아니다. 목사는 거룩함으로 구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 총회장은 “진실한 목사는 열매가 있어야 한다. 빛의 열매는 착함과 의로움, 진실함이다”며 “목사는 걸음걸이, 말투, 표정도 고아야 한다. 교회와 성도의 존경을 받으면 목회도 된다. 부끄럽지 않는 목사, 자랑스러운 지도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피력했다.


목사고시위원장 조삼록 목사는 권면을 통해 “이제는 죽으나 사나 목사다”면서 “목사는 사랑이 있어야 한다. 양을 사랑하고 교회를 진심으로 사랑해야 한다. 또한 정직하며, 잔꾀를 부려서는 안 된다. 특히 교회는 여러 사람들이 모이는 공동체다. 복음을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설교가 쉬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단 부총회장 박지호 목사는 권면을 통해 “한국교회는 끊임없이 신뢰가 추락하고 있다. 이유는 목사들이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감이 없다. 죄가 드러나도 죄의식이 없다”고 지적하고 “목사가 목사다워야 한다.  교회다움을 추구하고, 목사다운 삶을 사는 목사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교단 회계 박용권 목사는 축사를 통해 “모든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고 오늘 목사로 임직하게 된 것과 정통성있는 기하성총회에서 목사 임직을 받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하나님이 부르셨으니 크게 쓰임 받게 될 것을 믿고 감사하라”고 말했다.


임직자 대표 유현종 목사는 답사를 통해 “이 자리에 있기까지 기도해 주시고, 도와 주신 하나님과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계속해서 주님의 복음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안수식은 교단 총무 송시웅 목사의 사회로, 교단 서기 성한용 목사의 기도, 총회 임원, 지방회장 목사위원들의 목사 안수, 임직패 수여, 재단법인 이사장 박광수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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