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11월 8일 농아지방회(회장 정휘준 목사) 회원 30명과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여의도 CCMM 빌딩 운산에서 열린 이날 오찬모임에는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교단 총회장 이태근 목사, 총무 엄진용 목사, 서기 강인선 목사, 감사 백요셉 목사, 사무국장 남형덕 목사가 배석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날 “농아지방회 목회자님들과 자리를 함께하고 싶었다. 마침 일정을 맞춰 오늘 함께 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 앞으로 우리 총회가 농아지방회에 더 큰 관심을 가지고 도울 일이 있다면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회장 정휘준 목사는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님께서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농아지방회도 총회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모임은 전국의 50여 명의 목회자들이 활동하며 한국과 세계 농아 복음화를 힘쓰는 농아지방회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