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회(명예총재 박정근 목사, 총재 양재철 목사) 회원들은 2021년도 첫 모임을 지난 3월 18일 가졌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모임을 미뤄왔던 회원들은 이날 오전 11시 한강 세빛둥둥섬에서 만나 예배드리고 회의를 진행했다.

제1부 예배는 총무 서동근 목사 사회로 시작됐다.

이사 김영국 목사 기도 후 교단 총회장 정동균 목사 말씀이 있었다.

베드로전서 2장 12절을 본문으로 설교한 정 총회장은 “한국교회가 사회 곳곳에 선한 사업을 행하여 좋은 영향력을 주게 될 때 교회가 성장할 수 있고 회복될 수 있다”고 전했다.

설교 후 참석자들은 △선교사들의 사역 △세계선교회 이사 교회를 위해 기도를 드렸다.
1부 예배는 명예총재 박정근 목사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2부 회의에서는 안건 및 결의 사항이 있었다.

한편 4월 이사모임은 4월 22일 일산 뷔페파크에서 이사 최병기 목사(일산순복음교회) 섬김으로 모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