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사모연합회는 지난 6월 13~14일, 1박 2일간 소노문 단양에서 정기총회 및 수련회를 열었다.

첫날 오후 방 배정 후 찬양과 경배, 예배와 총회가 열렸다. 총무 은명숙 사모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부회장 이혜성 사모 대표기도, 부회장 김용희 사모 성경봉독 후 회장 박경옥 사모가 여호수아 4장 19~24절을 본문으로 ‘축복의 대물림’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설교 후 증경회장 강신경 사모와 증경회장 이호숙 사모가 각각 축사를 전했다. 

이어서 증경회장 손일순 사모, 증경회장 곽인준 사모의 격려사가 있었다.

회계 박향옥 사모 헌금기도, 바리톤 송성호 목사 헌금특송, 총무 은명숙 사모 광고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총회가 열렸다. 이날 이혜성 사모(순복음거성교회)가 회장으로 선출됐다. 

14일은 자유일정으로 청풍호반 케이블카와 장회나루 유람선 코스를 준비, 회원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21차 신임원 명단 △증경 강신경 사모, 곽인준 사모, 손일순 사모, 이호숙 사모, 한행자 사모, 박경옥 사모 △자문위원 김정자 사모, 조춘자 사모 △회장 이혜성 사모 △부회장 김용희 사모, 은명숙 사모 △총회 정미화 사모 △서기 조경희 사모 △재무 변재경 사모 △회계 박향옥 사모 △부총무 정명순 사모 △부재무 전지현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