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방회 순복음중동교회서 정기지방회
회장 황원택 목사 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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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9 23:3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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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지방회(회장 황원택 목사)는 지난 3월 12일 순복음중동교회(김경문 목사) 4층 요한성전에서 정기지방회를 개최했다.
회장 황원택 목사의 인사말씀 후 총무 이정엽 목사 사회, 부회장 손정일 목사 기도, 회계 김경희 목사 성경봉독 후 교단 서기 강인선 목사가 ‘봄비의 은혜’(슥 10: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때를 따라 주심으로 인도해 주셨다. 이스라엘의 농사에서 때에 맞게 내리는 이른 비와 늦은 비는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말한 강인선 목사는 “성경에 기록된 비에 대한 내용을 보면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를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이른 비의 역사는 오순절날 성령을 허락해주신 것으로 예언이 성취됐다”면서 “이로 말미암아 초대교회는 하루에 3천 명이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났고 이후로도 많은 영혼들이 구원을 받았다. 곡식을 수확하는 시기에 내리는 늦은 비의 역사는 영적 추수 때다. 이 시대 알곡으로 비유된 하나님의 백성을 사방에서 불러 모으는 복음 사업을 위해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크나큰 성령의 역사로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이에 강 목사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내리시는 충만한 성령의 은혜를 덧입고 담대히 복음의 일꾼들이 돼야 한다. 영적 추수기에 허락되는 늦은 비 성령의 봄비가 우리나라와 부천지방회 모든 교회와 가정에 내려지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 나라와 교단, 지역총연합회와 지방회를 위해 통성기도를 했다. 재무 이정숙 목사 헌금 기도, 회장 황원택 목사 인도로 장미화 전도사 임명 및 임명장 수여식, 회계 백홍종 목사 광고, 강인선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지방회는 회장 황원택 목사 주재로 진행됐다. 증경회장 정봉훈 목사 개회기도로 시작된 이날 회의에서는 보고사항들이 의안집에 잘 정리되어 의안집으로 갈음하기로 회원들의 동의와 제청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임원선출이 있었다.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황원택 목사(순복음풍성한교회) △부회장 손정일 목사(수정교회) △총무 이정엽 목사(역곡순복음교회) △서기 백홍종 목사(순복음본향교회) △재무 이정숙 목사(순복음주향교회) △회계 김경희 목사(생명샘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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