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지방회 순복음여수교회 창립72주년 기념 및 임직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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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5 22:1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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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지방회(회장 박은선 목사)는 지난 2월 4일 창립 72년을 맞은 순복음여수교회(정현화 목사)의 기념 및 임직예배를 주관했다.
제1부 예배는 총무 김명자 목사 사회로 회계 김동혁 목사 기도, 사회자 성경봉독, 특별찬양(전광민 장로 임직자 가정) 후 회장 박은선 목사가 골로새서 1장 21~29절을 통해 ‘교회의 일꾼’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은선 목사는 72년 동안 지역사회 복음화에 헌신한 순복음여수교회 담임목사와 성도들을 격려하고, 하나님의 일꾼으로 부름 받은 임직자들의 사명감을 강조했다.
설교자 기도로 예배를 마친 뒤 제2부 원로장로 추대 및 임직식이 담임 정현화 목사 집례로 시작됐다. 원로장로와 원로권사, 명예권사에 대한 소개와 선포, 패수여에 이어서 회장 박은선 목사 집례로 장로 임직식이 있었다. 소개, 서약, 안수위원들(위원장 박은선 목사, 위원 장동복 정현화 김명자 김동혁 목사)의 안수와 착의, 악수례가 있었고, 임직패 수여, 전국장로연합회장 오효일 장로의 폐수여, 담임목사의 교회 임직패 수여가 각각 있었다. 담임 집례로 안수집사와 권사 임직식에서는 소개, 서약, 안수, 교회임직패 수여가 있었다.
제3부 권면 및 축하에서는 임직자에게 김용식 목사가, 교회에 장동복 목사가 각각 권면을 했다. 오효일 장로 축사, 조아론 집사 축가, 임직자 대표 기념품 증정, 전광민 장로 답사, 박찬모 장로 광고, 회장 박은선 목사 축도로 이날 행사가 은혜 가운데 끝났다.
참석자들은 임직자들에게 축하를 전하고, 임직자들은 순복음여수교회의 구원사역과 부흥 성장에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담임 정현화 목사는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리며, 자리를 함께 한 지방회 소속 선후배 목회자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순복음여수교회를 통해 지역 사회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임직자 및 성도들과 한마음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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