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서지방회 ‘화담숲’서 춘계 야외예배 및 야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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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4 23:0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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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지방회(회장 류차순 목사)는 지난 5월 4일 화담숲에서 춘계 야외 예배 및 야유회를 가졌다. 새벽기도를 마친 뒤 이른 시간에 모인 회원들은 증경회장 박상필 목사 기도 후 경기도 광주 화담숲으로 향했다.
야외예배는 총무 박경순 목사 사회로 부회장 남준희 목사 대표기도 후 회장 류차순 목사가 설교했다. ‘형제의 연합과 하나님의 복’(시 133:1~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류차순 목사는 “헐몬산의 이슬이 요단강과 갈릴리 호수의 근원지가 된 것처럼 주의 종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연합하고 중보 기도하여 새 생명을 나누며, 기름이 넘치는 공동체를 이루자”고 축복했다. 증경회장 박상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회원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밝은 태양을 비추고 날씨도 선선해서 야외 예배와 산행에도 쾌적했다. 수도원 명소인 화담숲에서 매혹적인 전통 정원, 다양한 250점의 분재, 천 여 그루의 자작나무 숲, 물레방아, 480여 종 단풍나무 등을 돌아보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귀경길에서는 이천 설봉공원과 도자기 축제를 둘러봤다. 증경회장 윤장원 목사 기도로 저녁식사를 한 회원들은 하나 될 뜻을 모았다. 이날 야유회는 회장, 증경회장단의 협찬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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