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방회 베데스다순복음교회 창립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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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2 23:2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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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방회(회장 김병철 목사) 주관으로 베데스다순복음교회(담임교역자 오명자 전도사) 창립감사예배가 지난 3월 16일 열렸다.
회장 김병철 목사 사회로 드려진 이날 예배는 총무 최현숙 목사 대표기도, 서기 정정자 목사 성경봉독, 교단 서기 강인선 목사 설교가 있었다.
‘주의 손이 함께 하는 교회’(행 11:19~24)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강인선 목사는 “성령충만한 영성으로 지역사회를 섬기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를 세워나갈 때 부흥의 역사를 만나게 될 것”이라면서 “신학생 때부터 교회 개척에 소명을 둔 오명자 전도사의 열심과 헌신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강 목사는 “귀한 열정과 기도로 부흥하는 교회가 세워질 것을 믿고 축복한다”고 말씀을 선포했다.
회장 김병철 목사의 인도로 담임교역자 및 성도들의 서약 및 치리권 부여, 창립공포가 있었다. 이어서 증경회장 이전사 목사와 회계 김순자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재무 정영숙 목사 헌금기도, 베데스다순복음교회 담임교역자 오명자 전도사의 인사말이 있었다. 말씀을 선포한 강인선 목사의 헌금축복기도와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참서자들은 기념 촬영 후 베데스다순복음교회에서 준비한 선물과 애찬으로 풍성한 교제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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