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지방회 옥수교회서 정기지방회
신임 회장 남기환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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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5 00:1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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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부지방회(회장 정문수 목사)는 지난 3월 7일 옥수교회(남기환 목사)에서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남기환 목사를 선출했다.
회의에 앞서 열린 제1부 개회예배는 총무 남기환 목사 사회, 회계 김경종 목사 기도, 서기 조해강 목사 성경봉독, 임원단 특송, 회장 정문수 목사 설교가 있었다.
이사야 60장 1~3절을 통해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한 정 목사는 “믿음과 소망을 품고 승리의 발걸음을 내딛는 목회자들이 되라”고 당부했다.
부회장 박영순 목사 헌금기도, 재단법인이사장 박광수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2부 정기지방회 회의에서는 의장 정문수 목사 인도로 회무를 진행해 각 보고 사항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어서 임원공천 보고 및 선거를 담당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문철 목사)를 통해 신임 임원들이 선임됐다.
신임 회장 남기환 목사는 각 위원회 인준과 사업계획, 예산계획을 결의했다.
또한 지방회 회원들 중 한번도 성지순례에 참여 못한 이들을 위해 TF팀을 소집해 오는 2025년에는 성지순례를 진행할 것을 제안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회원들을 위해 옥수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점심과 다과를 제공해 친교의 시간도 가졌다.
신임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남기환 목사(옥수교회) △부회장 박영순 목사(화양순복음교회) △총무 조해강 목사(새소망순복음교회) △서기 김경종 목사(월드순복음교회) △회계 안혜숙 목사(참평안교회) △재무 박종기 목사(순복음우리네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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