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지방회 순복음은혜가득한교회 창립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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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5 22:3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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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지방회(회장 박용진 목사) 주관으로 지난 2월 24일 순복음은혜가득한교회(담임교역자 지형순 전도사) 창립예배가 열렸다.
이날 예배는 총무 정광윤 목사 사회로 진행됐다. 서기 이채학 목사 대표기도, 재무 서상욱 목사 성경봉독 후 회장 박용진 목사가 은혜의 말씀을 선포했다.
‘교회의 사명’(마 16:13~16)을 제목으로 설교한 박용진 목사는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는 신앙 고백 속에 교회를 성장시킬 것을 당부했다. 이를 위해 박 목사는 “첫째 영혼구원의 사명을 감당하며, 상처 받은 영혼을 살리는 교회가 돼야 한다. 둘째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신 주님의 기억하며, 하나님의 생각을 품는 교회가 돼야 한다. 셋째 불을 던지러 오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성령의 불과 말씀의 불이 하나 되어 지역을 살리는 교회가 돼야 한다”고 전했다.
설교에 이어서 단상에 선 증경회장 김응재 목사는 “첫째 하나님 주신 직분을 불러라 둘째 하나님을 만나게 하라 셋째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여 듣게 하라”고 강조하며 이를 통해 지혜롭고 충성된 종이 될 것을 권면했다.
부회장 박순아 목사는 축사를 전하며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샬롬의 은혜가 가득하며, 성령충만의 역사가 넘치는 교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회계 유선화 목사 헌금기도, 순복음은혜가득한교회 지형순 전도사가 참석한 회원들과 성도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인 복음사명을 위해 성령충만한 교회가 되도록 헌신할 뜻과 지방회 소속 되어 왕성한 활동을 할 뜻을 밝혔다. 회장 박용진 목사 축도로 창립예배가 성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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