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차 제3회 수원지방회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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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6 14:1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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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9차 제3회 수원지방회(회장 정찬수 목사) 월례회가 지난 2월 16일 오전 7시 30분, 순복음사랑교회(정찬수 목사)주관으로 수원순복음교회(이요한 목사)에서 열렸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집합금지 여파로 4개월 만에 열린 이날 월례회에는 30여 명의 회원교회 목회자들이 참석했으며, 회원들은 목회와 교회의 근황들에 대해 소식을 나눴다.
회장 정찬수 목사는 ‘배려하는 목회자’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개인주의 및 이기적인 시대 속에 살고 있지만 목회자로서 솔선수범하고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주님 닮는 목회자가 되기를 부탁하며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월례회에서는 새로 사역지로 전입한 부교역자들과 설립을 준비하는 목회자들이 지방회원들에게 인사를 하며 시작됐다. 그리고 지방회에 관한 소식, 총회, 지역총회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기도로 마무리 했다.
수원지방회에서는 식사 대신 각 회원들에게 정성으로 준비한 떡을 전달하고 회원들은 기념촬영으로 아쉬움을 달래며 모든 순서를 마치고 사역지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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