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방회 신임회장 박상식 목사 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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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5 14: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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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방회(회장 박상식 목사)는 지난 3월 18일 화곡순복음교회(김병철 목사)에서 ‘제70차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박상식 목사(여의도순복음새평양교회)를 선출했다.
1부 개회예배는 총무 최현숙 목사(목동순복음교회) 사회로 시작돼 김병철 목사(화곡순복음교회) 기도와 서기 김종호 목사(신월동순복음교회) 성경봉독, 증경회장 이전사 목사(순복음믿음교회) 설교, 총회선거관리위원회 서기 김경호 목사 축사, 장유정 외 6명의 전도사 임명, 회장 박상식 목사(여의도순복음새평양교회) 축도로 이어졌다.
이전사 목사는 ‘착하고 충성된 종아’(마 25:19~23)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충성된 종은 맡겨진 직분에 최선을 다하고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면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성령 충만을 받을 때 하나님의 역사는 일어난다”고 강조했다.
또 이 목사는 “환경을 탓하지 말고 우리 목회자들은 살든지 죽든지 흥하든지 망하든지 오직 예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전진해야 한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나를 인정하시고 잘하였다 충성된 종이라 인정을 받는다“고 전했다.
2부 정기지방회에서 회무는 회장 박상식 목사 사회로 2020년 결산 보고와 인준, 지방회 조례 개정이 이뤄졌다.
임원선거는 지난 회기에 이어 박상식 목사가 신임지방회장으로 추대됐고, 총무에 최현숙 목사, 재무는 정영숙 목사가 유임되어 지방회를 섬기게 됐다.
신임 회장으로 추대된 박상식 목사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대의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면서“성실한 자세로 아름답게 섬기겠다”고 인사말을 했다.
신임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박상식 목사(여의도순복음새평양교회) △총무 최현숙 목사(목동순복음교회) △재무 정영숙 목사(순복음예수만나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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