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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부지방회 전라남도에서 목회자 부부 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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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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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신안12사도순례)001.jpg

 

경기동부지방회(회장 홍성장 목사)는 지난 10월 27~29일, 전라남도 목포를 시작으로 신안, 진도에 이르는 2박 3일 간 2025년 목회자 부부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해마다 8월 여름에 진행하던 목회자부부수련회와 10월의 사모회 주최 야유회를 함께 진행한 것으로 임원진은 “하나의 행사가 되면서 조금 여유로운 일정을 만들었다. 목포지역과 특별히 신안의 12사도 순례길을 방문하고, 진도를 다녀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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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현대바이라한호텔)001.jpg

 

10월 27일 이천순복음교회에서 모인 42명의 회원들은 대형버스에 올라 먼저 목포로 향했다. 사모회에서 준비한 맛있는 간식과 지방회에서 준비한 김밥으로 아침식사를 했다.

 

정오에 첫번째 목표지인 목포하당먹거리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목포해상케이블카로 이동했다. 조별로 케이블카에 탑승해 유달산과 바다를 내려다보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하도 전망대에서는 차를 마시며 잠시 쉼을 갖기도 했다.

저녁식사를 하고 목포갓바위를 산책한 회원들은 숙소인 현대바이라한호텔에서 짐을 풀고 10월 정기월례회에 참석했다.

 

둘째날은 신안 12사도 순례길 일정으로 송공항에서 배를 탔다. 신안 대기 점도항에 도착한 회원들은 신안군에서 해설사로 활동하는 병풍교회 사모의 안내로 순례지를 돌아봤다. 퍼플섬은 시간 상 전동카트로 움직였다. 셋째날은 진도지역 운림산방, 진도타워 전망대, 이순신 승전공원 등을 방문했다. 

 

지방회에서는 캠프에 참석하지 못한 교회들을 위해 완도전복을 각 교회로 보냈다. 회장 홍성장 목사는 “이번 캠프를 통해 우리 지방회가 2026년를 향한 큰 기대와 소망을 갖게 됐다. 앞으로도 지방회 교회와 사역자들을 위해 임원들과 함께 사랑으로 하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영화 ‘명랑’의 현장, 신안 12사도 순례자의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쾌적한 숙소, 맛있는 음식을 통해 회원 간 친밀한 시간을 보내고, 사명에 대한 마음을 재다짐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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