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지방회 베트남에서 목회자 추계수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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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2 21:4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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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지방회(회장 조성옥 목사)는 지난 11월 3~7일까지 베트남 다낭에서 목회자 추계수양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양회에는 20명의 지방회 목회자들이 참석해 영적 재충전과 쉼, 그리고 나눔과 소통을 통한 선후배간의 진정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과 함께 드린 예배는 총무 신형빈 목사 사회로 회계 이동훈 목사 대표기도, 증경회장 권동준 목사 설교가 있었다.
‘가나안 신자의 축복’(시편 1:1~4)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권동준 목사는 “이스라엘 백성은 모두 애굽을 떠났지만, 모두가 가나안에 들어간 것이 아닌 것처럼, 오늘날 교회 안에도 ‘광야 신자’와 ‘가나안 신자’가 있다”면서 “여전히 불평과 불신앙 속에 살아가는 광야형 신자가 아닌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말씀에 뿌리를 내리고 복된 삶을 살아가는 가나안의 신자가 되자”고 강조했다.
임원진은 “회원들이 베트남에 도착하기 며칠 전과 떠나는 날, 다낭에 태풍 피해가 있었지만 수양회 기간인 4일 동안에는 좋은 날씨와 여유로운 일정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선배 목사님들과 사역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축복하며 어느 때보다 감사와 기쁨이 넘쳤다”면서 “이번 수양회를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교회를 이루기 위해 현장에서도 헌신하고 최선을 다해 사역에 전념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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