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지방회 강원도에서 가을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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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2 21:4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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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양지방회(회장 장상주 목사)는 지난 10월 27일 강원도에서 가을수련회를 마련했다.
이날 목회자 18명이 참석해 강원도 삼척시 환선굴과 삼척 해수욕장 둘레길 등을 다녀왔다. 임원진은 “환선굴은 1662년 허목 선생이 저술한 척주지에 최초 기록한 대이리 동굴지대 6.6km로 우리나라 석회암 동굴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시냇물처럼 물이 흐르며 웅장하고 거대한 동굴인데, 50분 동안 걷는 일정에 회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참석한 회원들도 “바쁘게 보낸 고단한 지난 날을 걸음걸음에 녹여버리고, 오랜만에 쉼과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잠시 휴식을 취한 회원들은 삼척중앙시장에서 식사(회 정식)를 하고, 해수욕장 둘레길 커피숍에서 차를 마시며 사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친교와 단합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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