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방회 호매실순복음교회에서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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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2 21:5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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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회(회장 황윤택 목사)는 지난 11월 6일 수원 호매실순복음교회(오영옥 목사) 주관으로 제74차 4회 정기월례회를 열었다. 이날 30여 명의 회원교회 목회자들이 참석해 인사하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광교순복음교회 이요셉 목사 찬양 인도와 사회로 시작됐다. 말씀을 전한 회장 황윤택 목사는‘약함이 능력이다’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캐나다에서 목회하는 동안 경험을 통해 약할 때 하나님의 강함에 대한 간증을 전했다.
이에 지방회 회원 목사님들의 개인과 목회의 약함들을 통해 좌절과 낙망이 아니라 하나님의 강함의 디자인을 소망하며 기대하자며 당부했다.
장소와 식사를 섬긴 회계 오영옥 목사 인사말씀, 헌금기도 및 축도로 1부 예배가 끝났다.
이어서 10월 중에 진행된 나가사키 성지 순례 보고가 있었다. 함께한 회원들은 감사를, 동행하지 못했지만 기도로 동참한 회원들에게는 소정의 작은 선물을 나눴다. 그리고 다음의 성지 순례에는 함께 할 뜻을 모았다.
2부 월례회는 회장 황윤택 목사 주재로 각 부서 및 행사 사항 보고가 있었다.
황윤택 목사는 광고에서 “12월에 개최될 수원지방회 송년회에 목사님(부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특히 선물 나눔에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회원들은 호매실순복음의교회에서 준비한 식사를 하며 교제를 나눴다. 식사 후에는 카페로 자리를 옮겨 대화의 시간을 갖고, 행복한 추수감사절과 주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절을 잘 준비할 것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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