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지방회 순복음율림교회에서 10월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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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2 21:5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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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지방회(회장 유정안 목사) 회원들은 지난 10월 21일 순복음율림교회(장재관 목사)에서 개최된 10월 정기월례회로 모였다.
1부 예배는 박영수 목사 사회로 김형수 목사 대표기도, 유영준 목사(순복음영광교회) 설교가 있었다. ‘목회자에게 주신 세 가지 사명’(요 21:15~17)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유영준 목사는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세 가지 부탁을 하셨는데 첫 번째 부탁은 어린양을 먹이라, 두 번째는 내 양을 치라, 세 번째는 어린양을 먹이라고 말씀하셨다”고 말했다.
유영준 목사는 이에 “그 중에서도 두 번째 부탁인 어린양을 치라는 말씀은 우리에게 맡겨 주신 양은 우리의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양이다. 용서하고 사랑할 대상이며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이라고 당부했다. 2부 월례회에서는 회무처리가 있었다.

회원들은 교회 주변에 아름답게 가꾼 화단 주변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졌고 교회에서 정성을 담은 점심식사를 하며 회원 간 친밀한 교제도 나눴다. 무엇보다 서로를 위한 기도와 권면의 시간을 보내고,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사역지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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