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방회 아홉길사랑교회서 목사임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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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8 10:0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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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방회(회장 박상식 목사)는 지난 5월 21일 아홉길사랑교회(김봉준 목사)에서 목사안수식 및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총무 최현숙 목사 사회, 서기 김형완 목사 대표기도, 재무 정영숙 목사 성경봉독, 하사랑우클팀 홍경희 권사의 오카리나 특송 후, 교단 부총회장 김봉준 목사가 ‘목사의 4대 사명‘(마 28:18~2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목사의 첫 번째 사명은 예배를 통하여 그리스도인들이 삶의 현장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고 복음을 증거 할 수 있도록 모여서 예배하는 사명”임을 강조한 김 목사는 “둘째 복음을 선포하고 전하는 복음 전도 사명자, 셋째 나와 하나님의 관계, 진리의 바른 길을 가도록 가르치는 교사의 사명, 넷째 교회를 개척하고 세워 나가서 건강하고 세상에 거룩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성장하는 교회를 세워 나가는 사명가 되라”고 당부했다.
2부 임직식은 회장 박상식 목사 집례로 임직자 서약, 치리권 부여, 안수위원 안수, 공포, 착의식, 악수례, 임직증서 및 임직패 증정이 있었다.
3부 축하 행사에서는 부회장 김병철 목사 권면, 담임 고길운 목사(호산나순복음교회) 축사, 하사랑우클팀 축가, 교회 및 가족대표의 꽃다발 증정, 임직자 최복녀 목사 답사, 회계 정정자 목사 광고, 임직자 강범승 목사 축도로 임직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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