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회(회장 정세영 목사)는 지난 7월 17일 순복음그리심교회(강춘길 목사)에서 7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총무 형성욱 목사 사회로 부회장 이재권 목사 설교가 있었다. 디모데후서 1장 8절을 통해 ‘고난과 사명’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재권 목사는 “우리가 사명을 감당할 때 고난이 있겠지만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주신 언약을 이루신다”며 하나님을 믿고 사역에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증경회장 최지용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회의 전 회원들은 순복음그리심교회에서 준비한 만찬을 하며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2부 월례회는 증경회장 강석구 목사 개회기도로 시작했다. 이어서 회원들의 안부와 소식을 나누며 격려하고, 회순에 따라 회무 처리를 했다. 또한 순복음그리심교회에서 정성을 다해 마련한 풍성한 선물을 받고 주안에서 위로와 평강과 하나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