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방회(회장 김병철 목사)는 지난 4월 25일 회원 간 친목과 연합을 위해 강원도 강릉 일대에서 ‘2024년 춘계 야유회 및 4월 월례회’를 진행했다.

이현우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 회장 김병철 목사는 예레미야 32장 41절을 통해 ‘하나님의 정성과 마음으로 심겨진 주의 종들을 통해 교회의 부흥을 이루는 한 해가 되자’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성령 충만한 목회자를 소망하는 회원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2부 월례회에서는 총무 최현숙 목사의 총무보고, 서기 정정자 목사의 서기보고, 재무 정영숙 목사의 재무보고, 회계 김순자 목사의 회계보고 및 부총무 이현진 목사의 기타사항 보고가 있었다.

3부 야유회 행사에서 임원진은 목회 일선에서 수고와 헌신으로 지친 회원들이 영육간 회복하고 재충전하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회원들은 “휴식의 시간을 통해 앞으로의 목회에 대한 비전을 다짐하며 격려의 시간이 됐다”고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