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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지방회 샘물순복음교회에서 목사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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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6-11 10:27

본문

 

 

김포지방회.jpg

 

김포지방회(회장 이경원 목사) 주관으로 지난 5월 25일 샘물순복음교회(담임교역자 최규환 전도사)에서 목사임직식이 열렸다.

 

이날 임직자는 에덴순복음교회를 개척해 교회를 섬긴 유미숙 전도사와 지난해 샘물순복음교회를 섬기다 소천한 최은미 목사의 뒤를 이어 담임으로 사역하는 최규환 전도사로, 지방회 소속 목회자들과 많은 성도들이 축하를 전했다.

 

서기 김기덕 목사의 은혜로운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총무 김종우 목사 사회로 진행됐다. 김기덕 목사 대표기도, 회계 신현자 목사 성경봉독, 회장 이경원 목사 설교가 있었다. 

 

‘목사의 사명은?’(행 20:23~24)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이경원 목사는 ”순복음의 교리에 따라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그리고 본교단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의 절대긍정, 절대감사를 바탕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양을 잘 섬기며 교회를 세워가는 것이 목사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임직 순서에 따라 두명의 전도사에게 목사 가운 착용 및 악수례, 서약과 안수, 공포, 임직 증서 수여가 있었다.

 

증경회장 이상윤 목사가 권면을, 부회장 강성현 목사와 회계 신현자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임직자 대표 최규환 목사의 답사로 목사임직 예식이 성료됐다. 

 

참석자들은 두 사람의 목회 사역 가운데 하나님의 기름 부음이 넘쳐나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사명을 잘 감당할 것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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