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지방회(회장 양승호 목사)는 지난 5월 21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2025년 목사안수식 및 임직예배를 주관했다.

총무 백근배 목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는 안병광 장로회장(여의도순복음교회) 대표기도, 교단 총무 강인선 목사 성경봉독,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설교가 있었다.

‘착하고 충성된 종’(마 25:20~21)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이영훈 목사는 “임직자들이 온유와 겸손의 성품을 가지고 목회에 최선을 다해 하나님께 인정받는 주의 종이 되어야 한다. 또한 하나님께서 각자의 재능에 따라 사명을 주셨으니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칭찬 받는 모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회장 양승호 목사 집례로 진행된 목사임직식에서는 조경화 전도사, 박보람 전도사, 김지연 전도사, 장경화 전도사, 이승환 전도사가 기립해 서약, 안수(위원장 양승호 목사, 위원 정동균 목사, 엄진용 목사, 강인선 목사, 백근배 목사, 이재하 목사), 공포가 있었다. 

이영훈 목사가 목사임직 증서를 수여하고, 교단 총회장 정동균 목사, 증경총회장 이태근 목사, 부총회장 엄진용 목사가 각각 격려사, 권면, 축사를 전했다.

임직자 대표로 장경화 목사가 “임직자들은 더욱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교회 부흥을 견인하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