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지방회(회장 김영수 목사)는 지난 6월 3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이하 오산리기도원)에서 6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베다니홀에서 진행된 이날 1부 예배는 총무 조용호 목사 사회로 임원진 찬양인도, 서기 나광식 목사 대표기도, 사회자 성경봉독 후 회장 김영수 목사가 사도행정 13장 1~5절을 통해 ‘안디옥교회처럼 선교와 전도하는 교회가 되자’란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선포했다.

설교가 끝난 뒤 회원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하성 교단과 지방회 및 교회를 위해, 목회자들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광고시간에는 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 2025년 영성회복 대부흥성회와 이날 설교를 맡은 증경회장 진유신 목사의 성회 시간을 안내하고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진유신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회장 김영수 목사 주재로 회무처리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