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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지방회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춘계야외예배 및 야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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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6-11 10:46

본문

 

 

일산서지방회.jpg

 

일산서지방회(회장 안온순 목사)는 지난 5월 15일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춘계야외예배 및 아유회를 가졌다. 

 

아침 이른 시간 간간히 내리는 봄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모인 회원들은 회장 안온순 목사 기도 후 경기도 가평의 아침고요수목원으로 향했다. 

야외예배는 총무 박경순 목사 사회로 회계 홍순자 목사 대표기도, 회장 안온순 목사 설교가 있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삼하 22:21~23)라는 제목으로 설교 한 안온순 목사는 “다윗은 말씀 중심의 사람, 기도 중심의 사람, 성전 중심의 사람이었다”고 강조하며 “일산서지방회 모든 회원 목회자들도 다윗과 같은 영성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께 존귀한 자로 인정받고 모두가 천국 백성으로 살아가라”고 선포했다. 

 

증경회장 배병로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치고 회원들은 곳곳에 만개한 봄꽃과 잘 가꿔진 조경을 감상하며 산책길에 나섰다. 점심 식사 후 활짝 갠 날씨를 만끽한 회원들은 귀경길에 들린 포천 아트밸리의 전경에 “그림 같은 에메랄드빛 호수와 그 위를 병풍처럼 깎아지른 화강암 절벽을 보니 하나님이 창조하신 만물의 위대함에 다시 한번 감탄했다”고 입을 모았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도 회원들은 서로의 사역을 나누며 이날 행사를 통해 얻은 에너지로 목회현장에서 활기차게 나아가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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