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지방회(회장 김윤철 목사)는 지난 8월 19일 새순천교회(박창희 목사)에서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부회장 유정안 목사(순복음온예찬교회) 사회, 박영호 목사(화정순복음교회) 기도 후 등단한 장찬일 목사(반석교회)는 고린도후서 11장 23절 말씀을 본문으로 설교했다.

장 목사는 지난 30년의 목회여정을 회고하며 “목회 초청기부터 함께 하신 성령님의 역사에 감사드린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왔다”고 전했다.

이어 지방회와 교역자들의 사명감당과 건강을 위해 합심 기도를 드리고, 회장 김윤철 목사(순복음여수제일교회)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처리는 김종신 목사(순복음생명수강교회)가 총무보고, 김형수 목사(순복음한사랑교회)가 회계보고를 했으며, 기타토의를 한 후 새순천교회에서 준비한 식사를 함께하며 회원 간 친교를 나누었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