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1지방회는 지난 4월 3일 2018년 정기지방회를 곡성순복음교회(김영근 목사)에서 개최하고, 현 회장 김영근 목사를 유임하기로 했다.

참석한 지방회 회원들은 지난 한 해 동안 수고한 현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방회 화합과 발전을 위해 서로 격려하며 협조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회장 김영근 목사는 “한 동안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지지해 주시고, 적극 협력해 주신 모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2018년에도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지방회 발전과 개교회 부흥을 위해 헌신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정기지방회에서는 지난 해 회무를 처리하고, 2018년 지방회를 이끌어 갈 신 임원들을 선출했다.

이에 신 임원으로는 △회장 김영근 목사(곡성순복음교회) △부회장 노남규 목사(구례순복음교회) △총무 박대준 목사(순복음덕연교회) △서기 유영자 목사(순복음은혜교회) △회계 최동진 목사(순복음순천열방교회)를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