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지방회(회장 양병열 목사)는 지난 6월 7일 순복음월드비전교회(이경준 목사)에서 6월 월례회를 갖고, 지방회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예배는 한자성 목사의 사회로, 이동훈 목사가 기도한 후 회장 양병열 목사가 ‘나를 따르라’라는 제하로 설교했다.

양 목사는 설교를 통해 “주님께서 죄인인 세리 마태를 친구로 부르신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세상 가운데서 주의 종으로 부르셨다”면서 “하나님이 은혜로 부르셔서 거룩한 성직을 맡기셨으니 감사하는 마음으로 목회사역에 최선을 다하고 헌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인희 목사가 헌금기도 하고, 증경회장 임성렬 목사가 축도 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에서는 지난 회무를 처리하고, 지방회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여 활성화시켜 나가기로 다짐했다.

또한 증경회장 최호산 목사의 오찬 기도로, 정성으로 준비한 식사를 하면서 친밀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동 지방회는 차기 모임을 오는 7월 12일 순복음신흥교회(정서연 목사)에서 갖기로 했다. 이와 함께 8월 20일, 21일 남해로 지방회 부부수양회를 다녀오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