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북지방회(회장 이복길 목사) 해비치전원교회(신용주 목사) 입당감사예배가 지난 7월 10일 열렸다.

이날 강단에 선 윤성록 목사는 사도행전 1장 3~5절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일’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윤 목사는 “주님의 공생에 기간 동안 강조하셨던 하나님 나라의 일은 바로 예수님 사역의 길을 다음세대의 교회들이 이어받아야 된다는 것”이라면서 “하나님 나라의 일은 첫째로 기도하는 일이다. 두번째 전도하는(영혼 구원하는) 일이다. 세번째는 제자양육이다. 네번째 치유사역이다. 다섯번째 구제 사역이다. 여섯번째 선교사역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윤 목사는 “해비치전원교회가 약 3년 반 동안 아름답게 건축하게 하신 것은 주님이 받으시고 지상명령인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하기 위해서 세우게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담임 신용주 목사는 감사인사에서 어렵고 힘든 날들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어서 김환수 목사 격려사, 허성만 목사 축사, 교단 증경총회장 조승렬 목사 축도로 입당감사예배가 은혜 가운데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