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방회(회장 이금숙 목사) 실로암선교교회(김경자 목사) 제직임명 감사예배가 지난 6월 27일 본 교회 본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예배는 총무 황원택 목사 사회, 부회장 손정일 목사 대표기도, 서기 이정엽 목사 성경봉독에 이어 지저스예술선교단의 찬무와 찬양이 있었다.

강단에 선 교단 서기 강인선 목사는 신명기 33장 29절을 본문으로 ‘행복한 직분자가 되게 하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강 목사는 “직분자는 교회 오면 행복해야 한다”며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어 주님이 주시는 은혜를 사모하면 주님이 함께 해주시고 승리가 보장 된다”고 전했다.

이어서 재무 기사랑 목사 헌금기도 후 회장 이금숙 목사가 임직 받는 안수집사와 권사에 대한 서약을 집례하고 안수 위원들의 안수와 임직자 공포가 있었다.

 담임 김경자 목사의 임직증서 수여 후 회장 이금숙 목사가 “임직자는 영적으로 본을 보이고 기도생활과 십일조의 본을 보여 교회 덕을 세워야한다”고 권면하고 교단 서기 강인선 목사의 축도로 임직 예배가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