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서지방회(회장 조규봉 목사) 큰기쁨순복음교회(담임교역자 김민주 전도사)창립예배가 지난 8월 28일 열렸다.

이날 예배는 총무 김영환 목사 사회로 진행됐다.

서기 이정분 목사 대표기도, 사회자 성경봉독, 배미령 외 영산목호대학원동기들의 특송 후 회장 조규봉 목사가 말씀을 선포했다.

조 목사는 ‘주님의 교회가 부흥하게 하소서’(행 2:36~47)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복음을 전하고 영혼을 구원하는 것인데 교회가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설계도를 알아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조 목사는 “성도들 모두가 교회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죽고 머리 되신 예수님이 사는 것이다”면서 “큰기쁨순복음교회 성도들은 복음을 듣고 거듭나기를 축원드린다. 담임교역자 김민주 전도사님을 통해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 회장의 창립선포, 이완우 장로(여의도순복음교회 문화체육선교회장) 축사, 재무 박찬열 목사 봉헌기도, 담임교역자 김민주 전도사 인사 및 광고, 조규봉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