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안정과 국민 대통합을 위한 특별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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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5 09:0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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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5일 ‘국가 안정과 국민 대통합을 위한 총동원 특별새벽기도회’가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지난 3월 15일 이영훈 목사가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의 설교에 이어 이날은 오정현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믿음 보고’(민 13:30~33, 14:6~8)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오정현 목사는 “오늘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민족의 역사를 새롭게 열어 주실 것이다. 믿음 보고를 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영적인 세계에 눈이 열려 있다.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믿음 보고를 하는 성도들의 또다른 특징에 대해 오정현 목사는 “이미 결정된 것에 인생을 낭비하지 않고 더 잘 할 수 있는 것에 목숨을 건다. 세계 선교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이 민족을 제사장 나라로 삼아 주셨다. 제사장은 하나님과 백성을 위해 산다. 한국교회가 감당할 것이 바로 제사장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설교 후 이영훈 목사는 “국가 안정과 국민 대통합을 위한 특별새벽기도회는 다음 대통령이 세워질 때까지 매주 토요일 이어져 나간다”고 밝히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훌륭한 지도자를 세워 주시기를 믿고 함께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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