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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우리교회 제3회 EMTS 유럽 단기선교 다녀와 > 교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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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우리교회 제3회 EMTS 유럽 단기선교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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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3-04-03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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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우리교회.jpg

아름다운우리교회(이동훈 목사)는 지난 220일부터 33일까지 1112일간 3EMTS 유럽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EMTSEducation Mission Training School의 약자로, 오랜 기독교 전통과 문화, 정신이 남아있는 유럽 땅을 성경 말씀을 좇아 밟으며 그 땅을 공부하고, 지금은 쇠퇴해 영적 회복이 절실한 유럽 곳곳에 복음을 전하면서 교회를 세워 유럽을 재복음화 하기 위한 아름다운우리교회의 자체 선교 프로그램이다.

 

이동훈 목사는 단기선교 일정 중, 26일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아름다운우리국제교회(Our Beautiful Church Leipzig)를 설립하고, 28일부터 33일까지 독일 레헤기독교수양관에서 열린 38회 유럽 코스테(KOSTE)’ 주강사로 말씀을 전하며 유럽에 한국의 오순절 순복음 영성을 전파했다.

 

임혜일 선교사의 인도로 드려진 아름다운우리국제교회 설립예배에는 EMTS 선교팀의 찬양 인도와 대표기도, 특별찬양이 있었다. 이동훈 목사의 말씀 선포 후 임명식과 한국·필리핀·이탈리아 아름다운우리교회 축하 영상 상영이 이어졌다.

 

이날 이동훈 목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고전10:31)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진정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은 구원의 확신과 성령의 충만을 가진 성도들이 하나님의 핏값으로 세운 교회와 함께 선교적 삶을 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설립예배에서 축사를 전한 독일 라이프치히 복음주의 개혁교회(Evangelisch Reformierten Kirche zu Leipzig) 토마스 보스트(Thomas Borst) 협동목사는 복음주의 개혁교회 교단 소속인 독일 라이프치히 복음주의 개혁교회와 한국 오순절 순복음 교단 소속인 아름다운우리국제교회가 아름다운 동행을 시작했다하나님의 선하신 영이 우리와 함께하고 계심을 느낀다고 환영했다. 아울러 독일에 한국의 오순절 영성을 가진 인터내셔널 교회가 세워지는 것을 크게 반겼다.

 

이동훈 목사 역시 독일은 기독교의 역사와 전통이 있고 종교개혁을 일으킨 개신교의 뿌리를 가진 소중한 나라다. 전 세계가 다원주의에 빠져 기독교의 끝을 무너뜨리고 있는 이 시기에 독일에 교회를 세우게 하신 하나님의 분명한 뜻과 계획이 있다고 믿는다독일 라이프치히 복음주의 개혁교회가 프랑스 위그노들이 1700년에 라이프치히에 세운 교회로, 깊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있는 교회임을 잘 알고 있다. 아름다운우리국제교회가 긍정적인 상호 작용을 일으키는 개혁교회의 동반자이자 유럽 재복음화에 앞장서는 교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화답했다.

 

설립예배 후, 이동훈 목사와 EMTS 선교팀은 228일부터 33일까지 34일간 독일 레헤기독교수양관에서 초대교회의 영성을 회복하라!(Restore the spirituality of the early church!)’는 주제로 개최된 제38회 코스테에 참석했다.

 

이번 코스테 주강사로 청빙된 이동훈 목사는 28일 첫째 날 영성개발을 위한 저녁 집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기도회를 뜨겁게 인도하며 은혜의 포문을 열었고, EMTS 선교팀은 찬양 인도와 영상중계, 촬영, 음향, 자막 등 스태프로 섬겼다.

 

이동훈 목사는 ‘Change!’(고전 15:50-58)라는 제하의 말씀으로 초대교회의 영성이 오직 말씀과 성령임을 강조하며 모든 것이 체인지 된 것이 초대교회의 특징이다. 시선과 목적과 행동과 기도가 바뀌어 우리의 끝이 멸망에서 천국으로 바뀌어야 한다. 그것이 초대교회이고 우리가 갖춰야 할 영성이라고 당부해 수천 킬로미터를 마다하고 달려온 갈급한 한인 유학생들과 한인 2세 청년들의 가슴을 뜨겁고 벅차게 했다.

 

한편, 이동훈 목사와 26명의 EMTS 선교팀원은 이번 선교 일정 중에 마틴 루터(Martin Luther)와 존 칼빈(John Calvin), 울리히 츠빙글리(Ulrich Zwingli)의 발자취가 묻어있는 종교 개혁지를 탐방하는 시간도 가졌다. 5개국 14개 도시로 독일(프랑크푸르트ㆍ보름스ㆍ퓌센ㆍ라이프치히ㆍ비텐베르크ㆍ에르푸르트ㆍ아이제나흐ㆍ뉘른베르크)과 프랑스(스트라스부르), 스위스(제네바ㆍ취리히), 오스트리아(잘츠부르크ㆍ할슈타트), 룩셈부르크(룩셈부르크) 등의 땅 밟기를 하고 종교개혁가들의 정신을 재조명하며 신앙인의 길을 되새겼다.

 

 

유럽 탐방을 마치며 이동훈 목사는 세상이 악해질수록 성경적 가치관과 세계관이 무너지고 믿음에 대한 확신, 신앙에 대한 열정이 있는 성도들을 찾기 어려운 시대가 되기 때문에 더욱 강력한 바이블 빌리버(Bible Believer), 성령의 세대(Holy Spirit generation)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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