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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종교계 ‘1000원 파워’ 조명

여의도순복음교회 1000원 헌금의 가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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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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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1일자 조선일보 ‘김한수의 오마이갓’ 종교계 1000원 파워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1000원 지폐가 실생활에선 구매력이 떨어지지만 종교계에선 파워가 있다는 점을 소개하며 그 예로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들었다. 

 

이는 얼마 전 여의도순복음교회 65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영훈 목사가 ‘한때 교회 내부에서 ARS 헌금 액수 중 1000원짜리를 없애자는 이야기가 나와서 없앴던 적이 있었는데 성도님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그래서 다시 1000원 헌금을 부활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사화한 것이다. 

 

성도가 많다보니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부자 교회’로 생각하는 시각이 있는데 오히려 ‘서민 교회’라는 점을 이야기하면서 예로 든 것이 성도들의 ‘1000원 ARS 헌금’이었다. 

 

실제로 여의도순복음교회 홈페이지에서 헌금 금액을 확인한 기자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2012년부터 매년 교회 예산의 3분의 1이상을 구제와 선교에 쓴다는 원칙을 지키는 모습도 언급했다. 

 

이는 거액의 헌금도 있겠지만 서민 교인들의 1000원 헌금이 십시일반 모여서 더 어려운 이웃을 돕는 큰 힘이 되고 있는 셈이라고 평하며 앞으로도 종교계에서 1000원짜리 선순환이 계속 이어지기를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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