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사모연합회(회장 김용희 사모)는 지난 3월 16~ 20일, 베트남 다낭으로 선교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행사에는 40명의 회원들이 동행해, 단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첫날 다낭비전교회(구현모 선교사)에서 드려진 선교예배는 부회장 정명순 사모 사회로 부회장 은명숙 사모 대표기도 후 회장 김용희 사모가 ‘니고데모의 점진적 신앙’(요 19:39)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구현모 선교사는 대학생 캠퍼스 사역(11년)을 보고하고, 대학생 비젼 선교를 위한 신학교 건물을 위해 기도제목을 나눴다. 회원들은 교회 및 주변 지역을 청소하고, 선교비와 신학교 건축을 위한 건축 헌금을 전달했다.

예배를 마친 뒤 회원들은 다낭 지역 투어를 하며, 하나님께서 지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감사하며 4박 5일 동안 친교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