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신학연구원 목회대학원 총동문회장 취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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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9 14:5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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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신학연구원 목회대학원 총동문회장 취임 감사예배 및 정기총회가 지난 6월 23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개최됐다.
회장 노수연 목사 사회, 부회장 김영판 목사 기도 후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총동문회가 성령 안에 화합하고 주님께서 맡기신 복음의 사명을 잘 감당하길 바란다”고 영상메시지를 전했다.
설교를 맡은 교단 총회장 정동균 목사는 ‘하나님께 복을 받는 사람’(신 5:33)이란 제목을 통해 “목회자들은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고, 죄짓지 말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길을 걸어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가지고 선한 사역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영산신학연구원 총장 김판호 목사 환영사에 이어, 교단 부총회장 양승호 목사, 부총회장 손문수 목사, 총무 강인선 목사, 영제회 증경회장 연충복 목사가 각각 축사를 전했다. 또한 순복음영산신학원 총동문회 증경회장 음한국 목사,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명예대표회장 신용호 목사, 증경회장 주술람미 목사, 김한태 목사가 각각 격려사를 했다.
신임회장에 취임한 전연희 목사는 “조용기 목사님의 사역을 계승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직전회장 노수연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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