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선교연합회(회장 이명옥 권사)는 지난 10월 27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10월 감사예배 및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노수호 전도사 찬양인도로 시작해 회장 이명옥 권사 사회, 감사 박마리아 권사 대표기도, 사회자 성경봉독, 에벤에셀 몸찬양단 특송, 성영목 목사(기하성 교단 사무국장 겸 국민일보 사목) 설교가 있었다.  

‘하나님이 기억하고 기뻐하는 사람’(행 10:1~4)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영목 목사는 성경에 나오는 아브라함, 삭개오, 다윗, 솔로몬 등 하나님을 경외한 인물들을 언급하며 그들의 공통점이 바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였다고 말했다. 성영목 목사는 “오늘 본문에서 이방인 고넬료가 하나님으로부터 큰 축복을 받고 하나님이 기억하고 기뻐하는 사람이 된 것은 바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항상 구제하고 선행을 하고 봉사하고 헌신하는 자, 마지막으로 항상 기도하는 고넬료에 대해서 말한 성영목 목사는 “기도는 일방적이 아니다.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이며 기독교인의 삶의 기초다. 이와 같은 축복이 여러분에게도 임하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감사 신명희 권사 헌금기도, 헌금송(홍재선 권사 외 1명 색소폰연주), 성영목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