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회(명예총재 박정근 목사, 총재 양재철 목사)는 지난 6월 25일~7월 1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동아시아 세계선교대회를 개최했다. 

곽충만 선교사가 사역하는 ‘예수안에새생명 은평교회’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캄보디아 현지인들을 대거 참석했다.

총재 양재철 목사는 ‘누가 내 옷을 만졌느냐’(막 5:25~3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고, 참석한 현지인들은 은혜를 받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다.

부총재 서동근 목사가 권면을 전하고, 전국지역총연합회장 민춘기 목사가 축사를, 부총재 이기준 목사 축도로 집회가 끝났다.

이번 세계선교대회에는 양재철 목사, 서동근 목사, 최호산 목사, 이기준 목사, 민춘기 목사, 손은상 목사, 석운옥 목사, 김상백 목사, 이희승 목사, 김영국 목사, 박병도 목사, 이동윤 목사. 김호윤 목사, 김용희 사모 등 25명의 이사들이 참석했다.

또한 선교대회 기간에 회원들이 준비한 의약품과 선풍기, 기념품, 후원금 등을 현지 교회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