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부활은 온 인류의 희망이자 축복” … 부활의 기쁨 함께 나눠
‘2024 부활절 퍼레이드’ 광화문 일대서 진행
페이지 정보
24-04-09 10:21관련링크
본문
‘2024 부활절 퍼레이드’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광화문 일대에서 진행했다. 지난 3월 30일 열린 이날 행사는 부활절을 하루 앞두고 ‘고 투게더(Go Together)! 부활을 기다리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개최돼 퍼레이드를 비롯해 어린이 그림대회, 음악회, 거리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있었다.
부활절 퍼레이드 조직위원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감경철·이철·김의식·오정호 공동대회장, 박동찬 상임회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소강석 목사 등이 행사에 참석했다.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온 인류의 기쁨이요 희망이요 축복”이라면서 “오늘 퍼레이드를 통해 예수님의 부활의 축복이 참여한 모든 분들과 영상으로 참여하고 있는 모든 한국교회 성도들과 국민들에게 넘쳐나게 되기를 바란다”고 대회사를 전했다.
50개 팀 1만 5000여 명의 한국교회 성도들이 참석한 부활절 퍼레이드를 통해 참석자들은 사망 권세를 이긴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과 보혈을 의미하는 붉은 깃발을 흔들며 부활의 기쁨을 나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