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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선교 비전 2030 실천운동 비전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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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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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1.jpg

한국군종목사단과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는 지난 10월 7일 국군중앙교회에서 ‘군선교 비전 2030 실천운동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이번 실천 운동은 2030년까지 매년 배출되는 육·해·공군·해병대 내 기존 세례자를 비롯해 신규 세례자 10만명 등 총 100만명을 한국교회에 파송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육·해·공군·해병대 ‘1004군인교회’와 국내 개신교단, 거점교회가 협력한다. 거점교회는 청년부 신앙공동체와 전담 사역자가 있는 곳으로만 선정하며, 거점교회로의 파송을 동의한 장병들을 전역 6개월 전부터 군인교회와 함께 양육, 관리한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2.jpg

 

기하성 대표총회장이자 부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영상으로 ‘1004군인교회 성도들에게’ 특별메시지를 전했다. “최근 어려워진 상황에서도 많은 분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군 복음화가 진행되고 있어서 감사드린다. 군 선교 비전 2030 실천운동을 통해 군인교회를 중심으로 입대 장병들을 양육하고, 이들을 한국교회로 파송하는 놀라운 부흥이 한국교회 전역에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1부 감사예배에서 ‘한 군인의 신앙고백’(마 8:5~13)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군선교연합회 명예 이사장 곽선희 목사는 “인류 역사를 보면 전쟁을 통해 선교, 복음의 역사가 이뤄져 왔다. 전쟁은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것이다. 국군 장병 한 사람 한 사람이 선교사가 되는 일에 하나님께서 군선교연합회를 사용하셔서 군 선교 사역이 재도약하고 새로운 역사를 창조해 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제2부 비전선포식에서는 군선교연합회 이사장 김삼환 목사 인사말씀, 부이사장 소강석 목사(한국교회 성도들에게) 김운성 목사(한국교회 청년들에게)의 특별메시지, 오정현 목사(군종 목사, 군선교사에게) 김정석 목사(군종목사 파송교단에게)의 영상메시지가 있었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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