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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차 한국오순절신학회 학술발표회 및 제1회 한세대학교 오순절 신학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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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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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오순절.jpg

1998년 이영훈 목사가 교파를 초월해 설립해 오순절 운동의 학문적 고찰과 비전을 제시해온 한국오순절신학회와 한세대학교 영산글로벌신학연구소 공동주관으로 제26차 한국오순절신학회 학술발표회 및 제1회 한세대학교 오순절 신학포럼이 지난 10월 20일 열렸다.

 

연세대학교, 성결대학교, 침례신학대학교 등 총 14개 기관이 참여한 이번 포럼은 한세대학교 신학관 영산홀에서 오순절 신학의 정체성 제고, 신학적 실천 심화, 오순절 신학자 간 학문적 교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한국교회오순절2.jpg

개회예배는 김형건 박사(한국오순절신학회장) 사회로 한세대학교 백인자 총장 환영사,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영상축사, 교단 총무 강인선 목사 설교, 전용란 총장(건신대학원대학교)과 마원석 박사(미국 오랄로버츠대학교) 축사가 있었다. 

 

영상축사에서 이영훈 목사는 “오순절 성령강림 때 성령께서 임하시자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하나된 공동체가 세워졌다. 이번 학술발표회와 포럼을 통해 오순절 신학의 깊이 있는 연구가 이루어지고 그 결실이 한국교회의 연합과 사회 통합에 기여하길 소망한다”고 했다. 환영사에서 백인자 총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오순절 신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학문 공동체 간의 깊이 있는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서 한국오순절신학회 연구자들은 활발한 발제와 논찬, 토론이 이어졌다. ‘분열의 시대 가운데 통합의 정신’ ‘오순절신학의 이론과 실제’를 주제로 분과별 논문 발표와 토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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