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총무회 신임 회장 엄진용 목사 추대
“총무회가 교단간 협력 구심점되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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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5 08:4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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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6일 한국교회총무회(이하 총무회)는 긴급 임시총회를 열고 본 교단 엄진용 목사를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임시총회는 회장 김종명 목사가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사무총장 임기를 마치게 되어 소집됐다.
신임 회장 엄진용 목사는 “부족하지만 한국교회총무회 연합정신을 이어 직분을 잘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힌 뒤 “내년에 열릴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의 협력 체계를 위해서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엄진용 목사는 “총무회가 교단 간 협력의 실질적 구심점 역할을 하면서 한국교회가 연합과 일치의 정신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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