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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총회 총회장 전계헌 목사 추대, 부총회장은 이승희 목사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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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2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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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 제102회 정기총회가 지난 18일 익산 기쁨의교회에서 1,445명의 총대가 참석한 가운데 개회했다.

 

총회 임원과 관련, 총회장에는 전계헌 목사(동산교회)가 추대되었으며, 관심을 모은 목사부총회장 선거는 제비뽑기와 직접투표를 결합한절충형방식으로 진행됐다.

 

합동총회.jpg

 

이승희 목사와 김정훈 목사(새누리교회), 배광식 목사(대암교회)가 입후보해 1차로 제비뽑기한 결과, 배광식 목사가 노란구슬을 뽑아 탈락했다.

 

이어 모든 임원 후보들을 대상으로 치러진 전자식 직접투표 결과 이승희 목사가 921표를 얻어, 557표에 그친 김정훈 목사를 제치고 신임 부총회장에 당선됐다.

 

신임 장로부총회장은 820표를 얻은 최수용 장로가 658표에 그친 이강봉 장로(개포동교회)를 누르고 당선됐다.

 

또한 뜨거운 감자인 총무선거는 최우식 목사, 김영남 목사, 정진모 목사, 김정식 목사, 이석원 목사, 노경수 목사가 출마해 최우식 목사가 (예손교회)가 당선됐다. 임기는 3년이다.

 

최 목사는 총 1,357표 중 428표를 얻어 나머지 5명의 후보들을 모두 제쳤다. 김영남 목사가 421, 정진모 목사가 165, 김정식 목사가 160, 이석원 목사가 109, 노경수 목사가 74표를 각각 획득했다.

 

총회에서는 첫날부터 총대권으로 다퉜다. 결국 허활민 목사를 상호이권을 위한 부정한 금권거래에 참여했다고 보고 총대권을 영구 제명했다. 허 목사의 제명 건은 절차상 문제를 삼아 이후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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