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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성혜 총장 1주기 추모예배...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우리의 본향’ 설교 > 교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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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성혜 총장 1주기 추모예배...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우리의 본향’ 설교 > 교계뉴스




故 김성혜 총장 1주기 추모예배...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우리의 본향’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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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정 작성일22-02-2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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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김성혜 추모.jpg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2월 11일 김성혜 총장 1주기 추모예배가 열린 한세대학교를 방문했다. 

 

한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된 추모예배는 한세대학교 이영호 교목실장 사회로 진행됐다. 영산목회자선교회장 전호윤 목사 대표기도 후 강단에 선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우리의 본향’(히 11:13~16)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대표총회장은 “우리는 모두 나그네이며 잠시 이 땅에 있다가 가는 존재다. 믿음의 선진들 또한 나그네 삶을 살았고 본향을 사모했다. 우리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주님 앞에 설 때 칭찬받고 영광 가운데 주님을 맞이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성혜 총장님은 음악가요 교육자로 기독교 복음성가의 문을 연 분이다. 해외 유명 복음성가를 한국교회에 보급해 ‘좋으신 하나님’ ‘살아계신 주’ 등이 한국에서 불리게 됐다”고 전한 이 대표총회장은 “우리 모두 나그네 같은 삶 속에서도 천국 본향을 사모하며,  조용기 목사님과 김성혜 총장님의 귀한 헌신의 흔적이 남도록 한세대 발전을 위해서 기도하고 후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가족 대표로 조민제 국민일보회장이 인사를 전 하고, 한세대 찬양팀 추모송, 김경문 목사(순복음중동교회)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추모예배는 방역 방침을 준수해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장남 조희준, 차남 조민제 국민일보회장 등 가족들, 김정일 한세대 총장직무대리, 백인자 교수 등 교직원과 제자들,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역자와 성도들이 참석했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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