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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차 웨슬리언 국내선교대회, 이천순복음교회서 개최

전쟁으로 고통 받은 우크라이나에 헌금 전액 보내기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2-03-10 07:35

본문

웨슬리언.jpg

 

56차 웨슬리언국내선교대회가 지난 36일 오후 4시 이천순복음교회(김명현 목사)에서 웨슬리와 오순절 순복음교회]라는 주제로 열렸다.

 

손문수 목사(동탄순복음교회) 사회, 대표회장 주삼식 박사 개회사, 김만수 목사(고천교회) 기도, 엄태욱 목사(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 성경봉독, 이천순복음교회 성가대 찬양, 공동회장 이형로 목사(만리현교회 원로)오순절 날에’(2:1~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사무총장 양기성 박사(청주신학장)가 선언문 선서를 하고, 웨슬리언지도자협의회 역사와 사업계획을 보고했다. 또한직전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격려사, 서울신학대학교 총장 황덕형 박사와 감신대학교 총장 이후정 박사, 이천기독교연합회장 김진석 목사 축사, 공동회장 김명현 목사 환영사, 행정총무 허성영 목사 광고, 전 대표회장 나세웅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특히 이날 예배에서 드려진 헌금은 전쟁으로 고통 받는 우크라이나에 보내기로 했다.

 

한편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는 오는 517일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제57차 웨슬리대회를 열고 대학원생들에게 웨슬리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527일에는 일산광림교회에서 신약주석번역 학술제 개최, 613~15일에는 미국 LA에서 제5차 세계웨슬리언대회, 717(동탄순복음교회), 917(파주삼마순복음교회), 1023(서울 은평성결교회)에는 제2차 종교개혁505주년 기념학술제를 연다.

 

1213~14일에는 유성계룡스파텔에서 제14차 송연회를 계획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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