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찬수 목사)는 지난 4월 17일 오전 5시, 수원순복음교회(이요한 목사)에서 2022 수원특례시 새벽연합예배를 주관했다.

준비위원장 김철 목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는 직전회장 임명섭 목사 대표기도, 서기 이우철 목사 성경봉독 후 하근수 감독(동탄시온교회)가 ‘믿음의 결국’(벧전 1:9, 눅 24:52~53)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서 코로나 위기 극복과 회복 위해(증경회장 김재명 목사), 대통령과 위정자를 위해(증경회장 유만석 목사), 6.1지방선거를 위해(증경회장 국응석 목사), 한국교회 연합과 부활 신앙 회복을 위해(증경회장 이관호 목사), 수원특례시 지도자들과 복음화를 위해(이학수 장로/CBMC중부연합회장) 공동기도가 있었고, 상임회장 이부호 목사 인도로 통성기도가 이어졌다.

증경회장 박성국 목사 헌금기도, 대표회장 정찬수 목사 인사, 수원특례시장 권한대행 조청식 제1부시장 축사, 사무총장 하용해 목사 광고, 고문 이재창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