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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기독교원로의회 기원 창립예배 및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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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2-09-01 13:15

본문

 

대기원.jpg

 

 

대한민국기독교원로의회(이하 대기원) 창립예배 및 포럼이 지난 819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려 교계 지도자와 정재계 인사, 성도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대기원은 주요 교단에서 총회장, 총무 등을 역임하고 연합운동에 힘써온 1940년대생 원로들(김선규, 박종화, 이성희, 이용호, 이정익, 전병금, 최홍준)이 주축이 됐다.

 

한국교회 부흥을 이끌었던 30년대생 교계 지도자들(김동권, 김명혁, 김상복, 김진호, 나겸일, 박정근, 송용필, 이강호 최건호, 최복규)을 추대하고, 은퇴 이전인 1950년대생 목회자 및 지도자들(김종준, 이 철, 채영남, 한기채, 명근식, 박성민, 이예경, 정상운, 허문영)을 위촉, 림인식 목사를 명예 모심이로 그리고 정근모 장로를 명예 이사장으로 추대했다.

 

30년대생, 40년대생, 50년대생을 대표하는 교계 지도자들로 구성된 대기원은 성경의 표현으로 각각 모심이, 섬김이, 청지기 등을 직함을 사용한다.

 

이날 김종준 목사(예장합동 증경총회장) 사회. 이정익 목사 기도, 김순미 장로(예장통합 전 부총회장) 성경봉독 후 모심이김명혁 목사가 사랑으로 섬기는 귀중한 삶’(10:45, 13:14)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종준 목사는 한국교회를 다시 복음의 반석 위에 세우는 사역을 위해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드린다는 각오로 창립예배를 드린다면서 오늘 원로들이 모이는 귀중한 자리에서 우리도 예수님과 신앙의 선배들을 닮아서 사랑과 섬김의 삶을 살아야 한다. 모든 소유를 하나님께 드리고 가난하고 병들고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드림과 나눔과 섬김의 귀한 삶을 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정근 목사(모심이, 기하성 증경총회장)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모심이·섬김이·청지기 추대·위촉식과 허문영 장로(실무 청지기, 평화한국 대표) 광고가 있었다.

 

박종화 목사(실무 섬김이) 사회로 한국교회 원로포럼이 있었다. 채영남 목사 환영사, 김선규·최홍준 목사 인사말, 김회재(더불어민주당최재형(국민의힘) 의원이 축사를 각각 전했다.

 

채영남 목사는 환영사에서 오늘 우리는 한국교회가 갈등을 넘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기 위한 지혜를 얻게 될 것이라며 정관(政官)의 수많은 정책과 노력에도 뚜렷한 성과가 없는 갈등 문제를 한국교회가 복음으로 해소하고 극복할 수 있는 방안들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했다.

 

인사말을 전한 김선규 목사는 갈등, 오늘 이 문제를 전면에 세워 놓고 함께 고민하며, 해법을 찾기 위한 몸부림은 모험이지만 모범을 찾는 바람직한 시도라고 본다고 했고 최홍준 목사는 죄가 끊어지면 갈등도 해결된다. 화해와 화평이 찾아온다. 오늘 우리가 또한 그 자리에 서 있다고 전했다.

 

축사한 김회재 의원은 최근 사회적 양극화로 인한 대립과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가르침에 기반해 사회의 대립과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는 큰 의미가 있다고 할 것이라고 했다.

 

최재형 의원(국민의힘)지금 우리나라는 세대, 남녀, 빈부, 노사 등 수많은 갈등 가운데 있다. 주님께서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막힌 담을 허시고 하나로 만드신 것처럼, 교회가 이 사회의 갈등 해소에 역할을 해야 할 때라며 이 일에 기독교 원로 분들이 앞장서 주신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포럼에서 서정민 박사(일본명치학원대학 교수, 전 연세대 교수)는 갈등을 넘어 해피 코리아-역사적, 한국교회사적 관점’을, 임성택 박사(일산그리스도의교회 담임, 전 그리스도신학대학교 총장)는 분열과 갈등의 현실-그 원인과 대안’을, 노영상 박사(한국외항선교회 상임회장, 전 호남신대 총장)는 갈등을 넘어 해피 코리아-하나님 샬롬을 이루기 위한 화해의 노력이란 제목으로 각각 발제했다.

 

윤경로 박사(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이사장, 전 한성대 총장) 논찬, 김상복 목사 총평을 끝으로 포럼을 마쳤다.

 

대기원은 오는 103~75일간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창립대회로 대한민국 회개기도대성회를 준비하고 있다

 

기도대성회에는 지역기독교연합회와 선교단체가 함께 참여해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합심기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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