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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국제교회성장연구원(CGI) 총재 추대 > 교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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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국제교회성장연구원(CGI) 총재 추대 > 교계뉴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국제교회성장연구원(CGI) 총재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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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2-10-2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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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기적 가져오는 긍정적 생각, 흔들리지 않는 믿음, 

 거룩한 꿈, 창조적 생각으로 CGI 이끌어가자”


CGI는 지난 10월 6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힐튼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본 교단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를 총재로 추대했다. 

이에 따라 이영훈 목사는 전 세계 25개국 목회자와 교회성장학자 등으로 구성된 CGI를 이끌게 된다.

 

이날 이사회는 CGI 사무총장 권일두 목사 사회, 밥 로저스 목사(미국) 대표기도, 신임 총재 추대 안건 상정이 있었다. CGI 이사들은 만장일치로 이영훈 목사를 신임 총재로 추대하고 이영훈 목사를 위해 함께 기도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제임스 마로코(미국), 유키오 후나츠(일본), 데이비드 섬롤(필리핀), 콩히(싱가포르), 아브라함 란짓(인도) 목사와 비숍 로빈 올리버(남아프리카) 등 CGI 주요 이사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영훈 목사가 총재가 되는 것이 다른 국가들에도 큰 축복이 되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이어진 환영 만찬에서 신임 CGI 총재 이영훈 목사는 “코로나19의 규제가 풀려 3년 만에 이사진들과 직접 만나 제29차 콘퍼런스 및 이사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서 이영훈 총재는 “조용기 목사님은 CGI를 단순한 선교 네트워크가 아닌 가족처럼 정말 특별하게 대하셨다. 조용기 목사님은 내게 차기 총재로서 그 자리를 이어받아 CGI를 이끌어갈 것을 부탁하셨는데 목사님의 뒤를 잇는다는 것이 지금도 어려운 일이지만 하나님이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CGI를 계속해 축복해주실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이영훈 총재는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기적을 가져오는 4가지 원칙을 알고 있다. 긍정적인 생각과 흔들리지 않는 믿음, 그리고 거룩한 꿈과 창조적인 말을 선포하며 CGI를 이끌어 가자. 살아계신 하나님은 지금도 역사하고 계신다”며 “성령으로 충만해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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