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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무협의회 주관 한국교회 위로와 회복의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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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2-12-0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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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위로와회복 예배.jpg

한국교회 예배의 회복, 이태원 참사 희생자 가족에 대한 위로와 회복을 위해 한국교회가 나섰다. 지난 11월 16일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소속 교단이 연합해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한국교회 위로와 회복의 예배’를 개최했다. 

 

한교총이 주최하고 한국교회 총무협의회(회장 엄진용 목사)가 주관한 이날 예배는 엄진용 목사 사회로 진행됐으며, 본교단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말씀을 선포했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창 1:1~5)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기독교는 영원한 희망의 종교다. 밤이 깊으면 새벽이 밝아오듯 고난의 시간이 지나면 희망의 미래가 밝아온다”면서 “성경은 ‘고난을 축복의 과정’이라고 설명한다. 우리가 당한 환난은 소망으로 이끄는 통로다. 우리가 환난에 머물러 통곡만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이 대표총회장은 “우리는 주의 사랑으로 위로가 필요한 자들을 위로하며 우는 자들과 함께 울어야 한다. 고난당한 자들을 외면하지 말고 교파를 초월해 절망과 부정의 결박을 끊고 이태원 참사 가족들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도 위로와 소망의 메시지를 보냈다. 대통령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이 대독한 메시지를 통해 윤 대통령은 “이영훈 목사님을 비롯한 한국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태원 참사와 같은 재난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안전 시스템을  점검하는 등 효과적인 제도적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교총 명예회장 소강석 목사 헌시낭독,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정진석 의원, 김회재 의원(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 한교총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강학근 목사, 김기남 목사, 예장합신총회장 김만형 목사가  한국 사회와 교회, 이태원 희생자 가족의 회복을 위한 기도를 드렸다. 이날 드려진 예배 헌금은 전액 재난에 처한 이웃들을 돕는데 후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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